구미시, '안부살핌 소포' 서비스…고립 위기 100가구 위기 징후 관리

구미시청사 전경 /ⓒ 뉴스1 정우용 기자
구미시청사 전경 /ⓒ 뉴스1 정우용 기자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시는 고립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해 '안부살핌 소포 우편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된 이 사업은 구미우체국과 협조해 연말까지 고독사 위험도가 높은 지역 내 100가구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집배원이 월 2회 가구를 방문해 1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 이상이나 주거 환경 변화 등 위기 징후가 포착되면 시와 읍면동에 즉시 공유해 맞춤형 지원으로 연계한다.

이정화 복지정책과장은 "현장 중심 안부 확인으로 고립감을 줄이고 지원이 제때 연결되도록 복지안전망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