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길안면 벌채목 불 4시간 만에 진화…"담뱃불 실화 추정"(종합2보)
길안면 백자리 야산서 화재…오후 6시 20분 완진
지난해 산불 피해목 벌채 더미 10톤가량 불타
- 남승렬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16일 오후 2시 25분쯤 경북 안동시 길안면 백자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헬기 4대와 인력을 투입해 오후 5시 28분쯤 초진을 완료한 뒤 오후 6시 20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불은 지난해 경북 대형 산불로 인해 불에 탄 나무들을 벌목해 놓은 벌채목 더미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이 붙은 벌채목이 약 10톤으로 추정돼 완진까지 시간이 걸렸다.
당국은 담뱃불로 인한 실화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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