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 '디자인·제조기업 AI 혁신' 돕는다
- 김종엽 기자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DGDP)은 16일 디자인 전문기업과 제조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디자인 전략 수립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DGDP는 클라우드 기반 AI 서비스 플랫폼인 '원핏(OneFit)'의 1단계 버전을 디자인 지원 사업에 우선 도입해 실무 환경 실효성을 검증하고, 현장의 생생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시스템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정부의 디자인산업 기술 개발 사업에 따라 추진되는 원핏은 DGDP와 강원디자인진흥원, 아이디이노랩, 더픽트가 연구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이 사업은 디자인 전문·제조기업이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지역 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것이 핵심이다.
원핏의 핵심은 단순한 데이터 분류를 넘어, 숫자로 정형화하기 어려운 소비자의 정성적·감성적 요소까지 심층 분석하는 '에스노마이닝(Ethnomining)' 기술이며, AI가 이를 통해 실시간 시장 맥락을 이해하고 상황별로 최적화된 '초개별화 디자인 전략'을 도출하게 된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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