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위기 넘자"…구미시 '공공 2부제·공용 5부제' 캠페인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과 박교상 구미시의장 등이 13일 구미시청 앞에서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공영주차장 5부제' 캠페인에 참여해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과 박교상 구미시의장 등이 13일 구미시청 앞에서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공영주차장 5부제' 캠페인에 참여해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시는 13일 시청 앞에서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공영주차장 5부제' 동참 캠페인을 벌였다.

중동 사태로 정부가 자원안보위기 '원유 경계' 단계를 발령한 데 따라 구미시는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참여하고, 시민들의 자발적 실천을 이끌기 위해 캠페인에 나선 것이다.

공공기관 직원은 차량 번호 끝자리에 따라 홀수·짝수제가 적용돼 해당 날짜에만 운행할 수 있으며, 청사 주차장과 유료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은 5부제 적용을 받는다.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공공과 민간이 힘을 모아야 위기를 넘길 수 있다"며 "차량 부제 운행 등 에너지 절약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