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님 힘내세요" 대구 곽병원 '사랑의택시 데이' 행사
-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중구 곽병원은 11일 개원 74주년을 맞아 '사랑의 택시 데이' 행사를 열었다.
병원 측은 장기간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택시 기사들을 응원하자는 취지로 이날을 '사랑의 택시 데이'로 정했고, 전 직원이 택시를 이용해 출근했다고 전했다.
직원들은 커피·율무차 등 음료와 곽병원이 발간한 책자, 수건 등 선물을 준비해 병원에 도착하는 택시 기사들에게 나눠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평소 택시를 이용할 일이 적었던 직원들은 이날 오전 '민심의 바로미터'로 불리는 택시를 타고 출근하며 기사들과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이들을 응원했다.
곽동협 병원장은 "이웃을 돌아보고 주변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봉사와 사랑의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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