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연화지 벚꽃축제에 30만명 몰려…벚꽃 야경 SNS 타고 화제
- 정우용 기자

(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김천시는 10일까지 열흘간 열린 '연화지 벚꽃축제'에 30만명이 찾았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된 연화지의 환상적인 벚꽃 야경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타면서 관람객들이 몰린 것으로 분석했다.
올해 연화지 축제는 솔개가 봉황으로 변해 날아오른 상서로운 연못이라는 '연(鳶)화(嘩)지'의 설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소원명당' 컨셉으로 김천시 캐릭터 '오삼이'가 '연화 지니'가 돼 소원을 들어준다는 스토리텔링으로 가족과 연인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또 벚꽃 테라스, 벚꽃 휴게소 등 관람객 눈높이에 맞춘 편의 공간과 스트링 라이트로 수놓은 몽환적인 거리는 머물고 싶은 연화지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조현애 김천시장 권한대행은 "연화지가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벚꽃 명소로 기억되도록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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