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흥해 공장서 화재…직원들 소화기로 발빠른 초기 진화
-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지난 8일 오후 11시 37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의 한 공장 설비에서 발생한 화재가 현장 근로자들의 신속한 대처로 초기에 진압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포항북부소방서에 따르면 불을 최초 목격한 현장 근로자 A 씨는 무전기로 현장 상황을 알리고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
현장 직원들은 주변에 있던 대형소화기를 이용 자체 진화에 나서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인명 피해 없이 10여분 만에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
김장수 포항 북부소방서장은 "초기 화재에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 몫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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