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고 머무는 도시로"…구미시, 청년정책에 767억 투입
- 정우용 기자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시는 767억 원 규모의 청년정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7대 분야 74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된 이 사업은 전년 대비 예산이 466억 원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
취업 준비부터 주거, 자기 계발까지 청년의 필수 비용을 한 번에 지원하는 '일취월장' 프로젝트로, 청년 1인당 취업준비금 35만 원, 월세 240만 원, 학업장려금 80만 원 등 최대 355만 원을 지원한다.
또 학업·취업·창업·정착 전 과정을 7대 과제로 나눠 지원하는 'SE7EN-UP 3.0'을 통해 취준생에게 연 최대 25만 원의 '취업 준비 프리패스'를 운영하고, 예비 창업자에게 최대 2000만 원을 지원한다.
청년 정착 기반 강화를 위해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를 연 최대 120만 원, '작지만 특별한 결혼식' 지원금 최대 300만 원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2월 말 기준 구미시 청년 인구는 10만 4837명으로 전체 인구 40만 3254명의 26%를 차지한다.
김장호 시장은 "청년이 일하고, 머물고, 성장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취업과 정착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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