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분양권 전매 4개월만에 둔화…월 300건대 붕괴

대구의 아파트 분양권 전매가 4개월 만에 둔화했다. 사진은 대구 도심 전경.(뉴스1 자료. 재판매 및 DB 금지) ⓒ News1
대구의 아파트 분양권 전매가 4개월 만에 둔화했다. 사진은 대구 도심 전경.(뉴스1 자료. 재판매 및 DB 금지) ⓒ News1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의 아파트 분양권 전매가 4개월 만에 둔화하며 월 300건대 거래가 무너졌다.

3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거래 현황을 보면 2월 대구의 분양권 거래량이 274건으로 전월(329건)보다 16.7%(55건) 줄었다. 4개월 만의 감소세다.

지난 1월 회복한 월 300건대 거래도 한달 만에 꺾였다.

구·군별로는 남구(97건), 동구(72건), 달서구(47건), 수성구(32건), 북구(13건), 중구(9건), 서구(4건) 순이다.

대구의 분양권은 2020년 9월 '수도권·광역시 민간택지 전매 제한 확대' 조치로 3년간 전매가 제한됐다가 정부의 부동산 연착륙 방침에 따라 2023년 4월부터 제한 기간이 6개월로 완화됐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