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대가야축제에 3일간 11만명…가야금 콘서트·야간 콘텐츠 인기

고령 대가야축제 100대 가야금 콘서트 장면(고령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고령 대가야축제 100대 가야금 콘서트 장면(고령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고령=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고령군은 1일 대가야축제에 11만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다시 시작되는 대가야 : RE-BORN'을 주제로 사흘간 열린 축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지산동 고분군과 대가야 고도(古都) 지정을 강조하며 대가야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과 공연을 선보였다.

첫째 날 춘계 대가야 종묘대제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으며, 최태성의 대가야 역사 토크콘서트와 군민 화합 한마당이 펼쳐졌다.

둘째 날 '흑백요리사' 프로그램의 '데이비드 리'가 대가야 쿠킹쇼로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100대 가야금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로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대가야 별빛쇼’는 불꽃과 드론 연출이 밤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마지막 날 군민 퍼레이드를 통해 읍·면 주민들이 참여한 대동 한마당이 펼쳐졌다.

특히 딸기를 활용한 'Berry Good 딸기 한상' 프로그램과 대가야 빛의 숲과 음악분수를 연계한 야간 음악분수가 호응을 얻었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