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낙동강변 벚꽃길 5일까지…콘서트·철길 걷기 연계 운영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오는 4월 1일부터 5일까지 낙동강변 벚꽃길 일원에서 ‘2026 안동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뉴스1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오는 4월 1일부터 5일까지 낙동강변 벚꽃길 일원에서 ‘2026 안동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뉴스1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31일 4월 1~5일까지 낙동강변 벚꽃길 일원에서 ‘2026 안동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벚꽃, 오늘이 제일 예쁜 날’을 주제로 체류형 콘텐츠와 감성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축제장에는 벚꽃 마음상담소, 미디어 아트 ‘빛의 벽’, 벚꽃 소원 터널 등 신규 콘텐츠가 마련된다. 벚꽃 아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체리블룸 버블 라운지도 조성된다.

방문객 편의를 위해 원도심에서 축제장까지 ‘꽃길 따라 축제路(로)’를 조성하고 포토존과 휴식 공간을 확대했다.

주말에는 거리공연을 늘리고 보물찾기, 공예 체험 등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먹거리도 강화됐다. 기존 상가와 함께 푸드트럭, 야시장을 운영해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벚꽃 따라 철길 여행 걷기 행사와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전야제 한마음 콘서트 등 연계 행사도 열린다.

안동시 관계자는 “머무르는 체험형 축제로 도약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방문객들에게 안동에서의 하루가 가장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