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죽변해안스카이레일 정기검사서 일부 부적합…운행 중지

경북 울진군 죽변 해안스카이레일. (뉴스1 자료, 재판매 및 DB금지)2026.3.30/뉴스1
경북 울진군 죽변 해안스카이레일. (뉴스1 자료, 재판매 및 DB금지)2026.3.30/뉴스1

(울진=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울진군의 관광시설인 죽변해안스카이레일이 최근 실시한 시설정기검사에서 일부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울진군에 따르면 지난 23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실시한 정기 검사에서 부식 등 시설 지적 사항에 따라 시설 안전성과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운행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군은 재검사 전까지 운행을 중단하는 한편, 지적 사항에 대한 점검과 보완 조치를 이른 시일 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해안 스카이레일은 총구간 2.4㎞로 해안선을 따라 설치된 모노레일 위로 전동차가 달리는 구조다.

울진군 관계자는 "점검 결과에 따라 시설 전반에 대한 유지관리 실태를 면밀히 확인하고 필요한 정비 및 보완 조치를 완료한 후 재검사를 통해 안전성이 충분히 확보되면 운행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