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울산·대전 서핑협회, '해양스포츠·서핑산업 활성화' 논의

경북서핑협회가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서퍼비치에서 해양스포츠 및 서핑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포항시서핑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3.30/뉴스1
경북서핑협회가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서퍼비치에서 해양스포츠 및 서핑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포항시서핑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3.30/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서핑협회는 30일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서퍼비치에서 울산·대전서핑협회와 해양스포츠·서핑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국내 서핑 활동 인구가 2023년 19만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감소 추세를 보이자 포항 서핑 인프라를 활용한 지역 관광 경기 활성화와 유소년 선수 육성 등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지난 2월19일 경북 포항시 북구 용한리 앞바다에서 서퍼들이 파도를 타고 있다. 2026.2.19 ⓒ 뉴스1 최창호 기자

서핑협회 관계자는 "포항이 전국에서 손꼽히는 서핑 명소이지만 문화 행사와 홍보 부족으로 서퍼들의 발길이 이어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김정표 포항시 해양수산국장은 "포항이 해양레저 중심 도시로 성장 가능성이 큰 만큼 민·관 거버넌스를 구축해 해양레저산업 활성화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