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군부대 사격장에서 산불…3시간 만에 주불 진화

26일 오후 경북 포항시가 남구 장기면 수성리 사격장 주변에서 산불이 나자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고 있다. 2026.3.26/뉴스1 최창호 기자
26일 오후 경북 포항시가 남구 장기면 수성리 사격장 주변에서 산불이 나자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고 있다. 2026.3.26/뉴스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26일 오후 1시 3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수성리 군부대 사격장에서 난 산불이 3시간 만에 주불이 진화됐다.

불이 나자, 군부대와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헬기 10대 등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오후 4시쯤 주불을 잡았다.

불이 난 곳은 불발탄이 많은 곳이어서 진화 헬기로만 진화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포항시는 사격장 주변 주민 10여 명을 마을회관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