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매매가 121주 연속 하락…전셋값 26주째↑

전국 시·도별 3월 넷째 주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한국부동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국 시·도별 3월 넷째 주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한국부동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가 121주 연속 하락했다.

2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3월 넷째 주 대구의 아파트 매매 가격이 전주 대비 0.04% 떨어져 2023년 11월 셋째 주(-0.01%) 시작된 하락세가 121주째 이어졌다.

매매가 하락은 달서구(-0.12%)와 서구(-0.10%), 남구(-0.04%)에서 두드러졌다.

다만, 동구(0.02%)는 1주 만에 상승 전환됐으며, 수성구는 보합으로 7주 만에 상승세가 멈췄고, 중구(-0.01%)는 3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아파트 전셋값은 전주보다 0.03% 올라 지난해 9월 넷째 주(0.01%) 이후 26주째 상승했다.

전셋값 상승 폭은 동구(0.08%), 중구(0.07%), 북구·달서구(0.03%) 순으로 컸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