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만 시의원 "준비된 젊은 구청장"…대구 북구청장 출마 선언

김지만 대구 북구청장 예비후보(49)가 25일 대구 수성구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 대구 북구청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2026.3.25 ⓒ 뉴스1 남승렬 기자
김지만 대구 북구청장 예비후보(49)가 25일 대구 수성구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 대구 북구청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2026.3.25 ⓒ 뉴스1 남승렬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김지만 대구시의원(49)이 25일 6·3 지방선거에 대구 북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구시의원으로 일한 8년간 북구 골목골목을 다녔다"며 "화려한 이력서 대신 10년의 성실함과 진심을 봐달라"고 했다.

그는 "저는 북구 사람이자, 북구 토박이"라며 '준비된 젊은 북구청장론'을 내세웠다.

그는 "역대 구청장 모두 60대, 70대 관료 출신이었다"며 "또다시 같은 세대, 같은 세대, 같은 사고, 같은 방식으로는 북구를 바꿀 수 없다. '이청득심'의 자세로 주민의 목소리를 먼저 듣겠다"고 했다.

김 예비후보는 공약으로 대구시 산격청사 후적지 의료특구 지정, 세대별 맞춤 복지 구현, 출산·보육 인프라 확충, 주민 소통 채널 강화 등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대구 대륜고와 경북대, 일본 와세다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재선 대구시의원으로 활동했다.

pdnam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