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AI 기반 디지털 계량기 사업 본격 추진…고독사 예방 등에도 활용
-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가 전국 최초로 AI를 활용한 '수도 원격검침시스템 사업'을 본격 추진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포항시에 따르면 한 달에 한 번 검침원이 직접 각 세대를 방문해 수도 사용량을 확인하는 계량기 대신 통신 단말기와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는 디지털 계량기를 활용, 실시간으로 검침 값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현재 남·북구 관내 총 6만 7000여전 중 약 73%가 디지털 계량기로 구축됐으며 2028년까지 100% 전환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포항시는 AI 기반 누수 알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누수 사실을 조기에 알려 과다 요금 발생 예방과 수도 사용이 없는 홀몸 어르신들의 고독사 예방 등에 활용되고 있다. 관련 서비스는 신청한 대상자에게만 제공된다.
배성호 맑은물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시미들의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