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17세 청소년 선대위원장 카드 꺼냈다…미래세대 전면 배치
청소년 1명·청년 5명 선대위 합류…경북지사 경선 인선 발표
"정주민 시대 열 것…미래세대가 지역 미래 설계"
- 김대벽 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이철우 경북지사 예비후보는 22일 고등학생 청소년 선대위원장과 청년 선대위원장 5명을 포함한 선대위 인선을 발표하며 미래세대 중심 메시지를 분명히 했다.
청소년 선대위원장에는 2008년생으로 구미제일고 3학년에 재학 중인 박규목 위원장이 발탁됐다.
박 위원장은 경북도 청소년참여위원과 대한민국 청소년특별회의위원을 지냈으며 현재 구미시 청소년참여위원장을 맡고 있다.
청년 선대위원장단에는 심윤태 대구한의대 총학생회장을 비롯해 신기성 전 포항시청년연합회장, 신희철 전 상주청년회의소 회장, 심성만 구미시 청년정책위원장, 정흥국 전 경북도4-H연합회장이 포함됐다.
상임선대위원장은 김성조 전 국회의원이 맡았다.
김 위원장은 제16, 17, 18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국회기획재정위원장, 한국체대 총장,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을 역임했다.
수석대변인은 박규탁 경북도의원, 대변인은 정채연 영남이공대 교수가 각각 맡는다.
선거사무소 별칭은 '이철우 카페', 캠프 명칭은 'Team 이철우'로 정하고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캠프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철우 예비후보는 "태어난 곳에서 정착해 살아가는 '정주민 시대'를 열겠다"며 "미래세대가 직접 지역의 미래를 설계하도록 하는 것이 이번 선대위 구성의 의미"라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1차 경선을 통과한 김재원 후보와 본격적인 경선전에 돌입했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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