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운영…59명 투입 24시간 가동
- 남승렬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경찰청은 18일 6·3 지방선거에 대비해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18일부터 오는 6월 10일까지 대구경찰청과 11개 경찰서에서 수사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할 방침이다.
수사전담팀에는 59명이 들어가 선거 관련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첩보 수집과 단속에 나선다.
특히 금품 살포나 선거폭력과 같은 중요 사건 발생 시에는 대구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를 신속히 투입해 발생 초기부터 엄정하고 철저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경찰은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불법단체 동원, 선거폭력 등 5대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편파 수사 등 불필요한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수사의 모든 과정에서 엄정·중립 자세를 견지하고, 적법절차를 철저히 지키겠다"며 "선거 관련 불법행위를 알게 된 경우 112 또는 가까운 경찰서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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