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영세상인 금품 갈취·폭행 일삼은 30·60대 구속

(포항=뉴스1) 신성훈 기자 = 경북 포항남부경찰서는 17일 영세 상인들을 대상으로 금품을 갈취한 혐의(폭행 및 업무방해)로 30대와 60대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30대인 A 씨는 지난 1월 술에 취해 포항 남구에서 영업하는 영세 상인들을 찾아가 여러 차례 폭행하고 현금 400여만 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60대인 B 씨는 이달 포항 남구 한 전통시장에서 식당 주인과 손님을 상대로 행패를 부린 혐의다.

경찰 관계자는 "영세상인 및 사회적 약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민생침해사범은 엄단하고 있다"며 "신고자 보호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만큼 유사한 피해 사실이 있으면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ssh484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