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유가 폭등' 편승 석유 불법 유통 특별 단속
-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해양경찰서는 17일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사태로 인한 유가 폭등에 편승해 해상 석유 불법 유통 행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특별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해경은 해상과 항·포구 일대에서 세금 계산서 없이 거래하는 무자료 유통, 어업용 면세유의 목적외 사용, 허가 취소 정지 어선에 면세유 공급 등을 집중 단속한다.
포항해경은 최근 무자료 석유제품 289만 4000리터, 시가 30억 원어치를 유통한 3명과 어업용 면세유 300리터를 수중 레저용으로 불법 사용한 2명을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이근안 포항해경서장은 "불법 유통 행위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해 엄벌을 내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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