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시장 "열매 수확해 식탁에 올릴 것"…3선 도전
- 최창호 기자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주낙영 경북 경주시장(64·국민의힘)이 17일 3선 출마를 선언했다.
주 시장은 이날 시청 앞 광장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8년 전 시민들이 고향 발전을 위해 일할 기회를 줘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의 기틀을 다지라는 엄중한 명령을 받들어 쉼 없이 달려왔다"며 "검증된 능력으로 경주의 더 큰 도약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주 시장은 "다음 4년은 지금까지 만든 열매를 정성껏 수확해 시민들의 식탁에 풍성하게 올려놓을 수 있도록 성과로 답하겠다"고 했다.
이어 "일은 해 본 사람이 잘 한다는 말처럼 경주는 적토마처럼 거침없이 달리고 있다"며 "지금은 새 말로 교체해 걸음마부터 가르칠 시간적 여유가 없다. 성과를 완성해 낼 수 있는 검증된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주 출신으로 경북대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은 그는 33대에 이어 34대 경주시장을 맡고 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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