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상주·의성·울진서 책 구매 후 반납하면 상품권 환급

대구 중구청 1층 북카페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피해 휴식하고 있다. 2019.7.24 ⓒ 뉴스1 공정식 기자
대구 중구청 1층 북카페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피해 휴식하고 있다. 2019.7.24 ⓒ 뉴스1 공정식 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는 16일 침체된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해 ‘지역서점 책값 돌려주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서점에서 도서를 구매한 후 일정 기간 내 반납하면 구매 금액 상당을 지역상품권이나 도서교환권 등으로 환급해 주는 것이다.

반납된 도서는 작은도서관 등에 기증돼 ‘구매·독서·반납·기증’의 독서 선순환 구조를 만들게 된다.

올해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안동, 상주, 의성, 울진 등 4개 시·군에서 우선 시행된다.

참여 대상은 14세 이상 도민으로, 1인당 월 최대 3권까지 참여서점에서 도서를 구매한 후 12주 이내 영수증과 함께 도서를 반납하면 환급받을 수 있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