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박정희 동상 건립 추진위' 기부금품법 위반 수사 중
- 신성훈 기자

(경산=뉴스1) 신성훈 기자 = 경북 경산경찰서가 '박정희대통령동상건립추진위원회(박동추)'의 성금 모금 과정에서 법을 위반했다는 고발장이 접수돼 수사하고 있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2일 경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4월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건립을 위한 국민 성금 모금 과정에서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을 위반했다는 고발장이 접수돼 관련자들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박동추 관계자 2명을 입건해 현재까지 조사 중이다.
박동추 관계자들은 "법적으로 문제 될 것 없다"며 "경찰에 충분히 자료를 제출했다. 동상 건립의 취지를 훼손하려는 특정인이 고발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사안에 대해 지난해부터 수사에 착수했으며, 수사 진행 상황에 대해서는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ssh48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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