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상승·원자재 공급 불안…경산시, 민생경제 대책회의 개최

경산시가 9일 중동전 사태로 인한 유가 상승 등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다.(경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경산시가 9일 중동전 사태로 인한 유가 상승 등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다.(경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경산시는 9일 국제 유가 상승과 원자재 공급 불안정으로 인한 지역 경제 영향을 점검하고 민생경제 안정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

경산시는 8개 산업단지가 있는 제조업 중심 산업구조로 국제 유가 상승과 원자재 가격 변동이 기업 생산비와 물류비 증가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아 유가와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원자재 수입 상황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주유소 가격 담합 점검, 전통시장 현장 물가 점검, 에너지 절약 캠페인, 취약계층 긴급구호 등을 추진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국제 유가 상승과 물가 변동 등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어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있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