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경북지사 예비후보 "광역철도 청도까지 연장하겠다"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지난 1월29일 경북 구미시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 경북지사 출마를 선언했다.2026.1.29 ⓒ 뉴스1 정우용 기자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지난 1월29일 경북 구미시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 경북지사 출마를 선언했다.2026.1.29 ⓒ 뉴스1 정우용 기자

(청도=뉴스1) 정우용 기자 = 최경환 국민의힘 경북지사 예비후보가 9일 대경선 청도 연장을 공약했다.

최 예비후보는 "경제부총리 시절 구미~대구~경산을 잇는 대구권 광역철도(대경선)를 직접 확정 지었다"며 "대경선을 청도까지 연장해 군민들이 대구와 경산을 지하철처럼 편리하게 오가는 시대를 열어 인구 유입을 촉진하고 지역 경제의 모세혈관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했다.

그는 "청도의 주력 산업인 농업의 혁신을 위해 '청년자립형 스마트팜 창업밸리' 를 조성하고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을 구축해 청년들이 청도에서 고소득을 올리며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 예비후보는 "청도에 필요한 것은 중앙정부의 예산을 끌어올 수 있는 힘 있는 리더십과 판을 바꾸는 경제적 결단력"이라며 "자연드림파크와 힐링 관광지 확대 등을 통해 청도를 대구·경북 경제권의 핵심 주거·휴양 거점으로 키우겠다"고 했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