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 3개월만에 하락…건수도↓
- 김종엽 기자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지역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이 3개월 만에 하락했다.
9일 법원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의 2월 경매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대구의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이 82.8%로 전월(86.8%)보다 4%p 떨어져 3개월 만에 하락했다.
낙찰가율은 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로, 100을 넘어서면 낙찰된 물건의 입찰 가격이 감정가보다 높다는 뜻이다.
경매 건수는 137건으로 전월(185건)보다 48건(25.9%) 줄어 3개월 만에 감소했다.
낙찰가 1억5690만 원인 대구 달성군 옥포읍 '미진이지비아' 아파트 경매에는 24명이 참가해 응찰자 수 1위를 기록했다.
경북의 2월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은 전월(80.5%) 대비 1.5%p 오른 82.1%로 2개월 연속 상승했다. 다만, 진행 건수는 113건으로 전월(174건) 보다 61건 줄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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