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경북지사 예비후보 "경주, 차세대 원전 미래차 거점도시"
글로벌 브랜드로 정착, 세계적인 역사·문화 복합관광 중심지 조성 공약
- 최창호 기자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이강덕 경북도지사 예비후보(64·국민의힘)가 경북 경주시내 카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경주가 '차세대 원전과 미래차 산업'의 혁신 거점이 될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는 도시라고 밝혔다.
9일 이강덕 예비후보는 "경주시가 추진하는 혁신형 소형모듈원전(i-SMR) 1호기 유치를 환영한다"며 "i-SMR 유치에 성공하면 경주는 연구 제조 실증을 아우르는 차세대 원전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결정적 전환점을 맞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주에 i-SMR 1호기가 들어서고 영덕에 신규 원전 2기가 유치되면 울진, 영덕, 포항, 경주로 이어지는 동해안 벨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에너지 AI 성장축으로 도약할 수 있고 K-에너지 AI성장축을 경북 발전의 중심에 두고 경북 전역을 전력과 AI가 흐르는 경제의 동맥으로 재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강덕 예비후보는 "지난해 APEC 정상회의는 경주가 세계와 연결되는 역사적 전환점이었다"며 "이제는 경주를 글로벌 브랜드로 정착시키겠다. 보문관광단지의 상업 문화시설 유치를 위해 복합시설지구로의 용도 변경을 추진해 경주를 세계적인 역사·문화 복합관광지구이자 MICE 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경북의 뿌리이자 자존심인 경주의 중흥을 통해 도민 소득 4만 달러, 일자리 10만 개 투자유치 20조 원 시대를 반드시 열겠다"고 덧붙였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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