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공공배달앱 올들어 매출 638%↑…구미사랑카드 결제 지원

구미시 공공배달앱 먹깨비 전단지(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구미시 공공배달앱 먹깨비 전단지(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시는 9일 공공 배달앱 '먹깨비'가 누적 매출 327억 원, 누적 주문 127만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저 주문중개수수료 1.5%로 2021년 경북 공공배달앱으로 선정된 '먹깨비'는 구미에서 가맹점 4000곳, 회원 5만6968명을 확보해 경북에서 매출·주문·가맹점·회원 수 1위다.

올해 1~2월 매출액은 30억6200만 원, 주문 건수는 11만3622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38%, 579% 증가했다.

구미시는 구미사랑카드 결제를 지원해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줄이고, 소비가 지역 상권으로 환류되는 구조를 구축한 것을 주요 성장 요인으로 꼽았다.

구미시는 2억 원을 투입해 신규 가입과 정기 할인에 3000 원을 지원하고 최저가 보장 신고센터를 운영해 3000 원 쿠폰을 지급하는 등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또 11개 언어 AI 실시간 양방향 번역 시스템과 애플페이, 알리페이 등 글로벌 결제 시스템을 탑재해 외국인이 언어 장벽 없이 주문과 결제가 가능하게 했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