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연구팀, 볼펜 크기 광·음향 현미경 개발…종양 주변도 또렷
-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스텍은 26일 IT융합공학과 김철홍 교수 연구팀이 수술실이나 응급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볼펜 크기의 광·음향 현미경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빛과 초음파를 결합한 기술이 적용된 이 현미경은 휴대성과 영상 품질을 동시에 확보했다.
연구팀은 동물 실험을 통해 미세혈관과 종양 주변의 비정상적 구조까지 또렷한 모습을 확인했다.
김 교수는 "광음향 현미경은 수술 중 병변을 즉시 확인하거나 초기 암을 정밀하게 탐지하는데 사용할 수 있어 현장 중심의 진단과 치료 환경을 앞당기는 기반 기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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