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매매가 116주 연속 하락…전셋값은 21주째↑

중구·수성구는 매매가 상승

시·도별 2월 셋째주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한국부동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116주 연속 내리고 전셋값 오름세는 21주째 계속됐다.

2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월 셋째 주 대구의 아파트 매매 가격이 전주 대비 0.02% 떨어져 2023년 11월 셋째 주(-0.01%) 시작한 하락세가 116주째 이어졌다.

매매가 하락은 달서구(-0.10%)와 서구(-0.06%), 달성군(-0.04%)에서 두드러졌다.

중구(0.07%)는 12주 연속, 수성구(0.08%)는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동구(-0.02%)는 4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대구의 아파트 전셋값은 전주보다 0.03% 올라 지난해 9월 넷째 주(0.01%) 이후 21주째 상승했다.

전셋값 상승 폭은 수성구(0.08%)와 중구·달성군(0.05%), 달서구(0.03%) 순으로 컸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