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선 전 경북도의원, 포항시장 예비후보 등록

"말 아닌 실행으로 증명"

6월 3일 지방선거 포항시장에 출마한 박용선 전 경북도의원이 20일 포항시남구선거관리의원회에 예비후보등록을 하고 있다. (박용선 전 도의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2.20/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박용선 전 경북도의원이 20일 포항시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6·3 지방선거 포항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박용선 예비후보는 이날 "포항은 지금 위기이자 기회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말이 아닌 실행으로 포항의 재도약을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12년간 3선 도의원으로서의 경험은 소중한 자산이었지만, 이제는 포항의 내일을 직접 책임지는 자리로 가야 할 때"라며 :정치는 구호가 아니라 결과로 평가받아야 한다. 시민 목소리를 근거로 정책을 설계하고 예산으로 실현하는 시정을 펼쳐 시민 모두가 행복한 포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제10~12대 도의원으로서 도의회 운영위원장, 12대 전반기 부의장 등을 역임했으며 이번 선거 출마를 위해 지난 19일 도의원직을 사퇴했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