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중위매매가 2억5300만원…2개월 연속 하락
- 김종엽 기자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의 아파트 중위매매 가격이 2개월째 하락했다.
2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대구의 아파트 중위매매 가격이 2억 5300만 원으로 전월(2억 5350만 원)보다 0.2%(50만 원) 내려 2개월 연속 떨어졌다.
다만, 북구의 아파트 중위매매 가격은 2억 원으로 전월(1억 9950만 원)보다 0.25%(50만 원) 올랐다.
지난해 8월 1억 9950만 원으로 10년 3개월 만에 무너졌던 2억 원 선이 6개월 만에 회복됐다.
중위가격은 조사 표본을 가격순으로 나열했을 때 한가운데 위치하기 때문에 시세 흐름을 판단하는 자료로 평가된다.
구·군별로는 중구가 4억 3150만 원에서 550만 원 올라 상승폭이 가장 컸고 달서구 2억 4700만 원, 달성군 2억 1600만 원으로 전월 대비 각각 150만 원, 100만 원 올랐다.
서구와 남구는 각각 2억 2600만 원, 2억 5850만 원으로 변동이 없었고 동구 2억 3550만 원, 수성구 4억 2350만 원으로 각각 0.42%(100만 원), 0.23%(100만 원) 내렸다.
중위 전셋값은 1억 8400만 원으로 보합을 기록했다.
달성군 1억 5600만 원, 남구 1억 8350만 원, 수성구 2억 5550만 원, 중구 2억 6700만 원으로 전월 대비 각각 0.64%(100만 원), 0.27%(50만 원), 0.19%(50만 원), 중구 0.18%(50만 원) 올랐다.
북구와 동구는 1억 6300만 원, 1억 7400만 원으로 각각 50만 원씩 내렸고, 서구(1억 3500만 원)와 달서구(1억 8400만 원)는 가격 변동이 없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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