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기간 13만여명 포항 주요관광지 방문

설 명절 연휴인 17일 경북 포항시 북구 환여동 스페이스워크에서 관광객들이 휴일을 즐기고 있다. 2026.2.17 ⓒ 뉴스1 최창호 기자
설 명절 연휴인 17일 경북 포항시 북구 환여동 스페이스워크에서 관광객들이 휴일을 즐기고 있다. 2026.2.17 ⓒ 뉴스1 최창호 기자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경북 포항시 영일대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휴일을 즐기고 있다. ⓒ 뉴스1 최창호 기자
설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경북 포항운하에서 관광객들이 유람선을 타고 휴일을 즐기고 있다. 2026.2.18 ⓒ 뉴스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설 연휴 기간에 13만여 명이 경북 포항시 주요 관광지를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포항시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스페이스워크와 구룡포 일본인 가옥 거리, 환호공원 내 식물원 등에는 귀성객과 나들이객들로 붐볐다.

또 최근 종영된 스프링피버의 주요 촬영지인 송도해수욕장과 이가리 닻 전망대와 국내 유일의 포항운하에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시는 지난달 31일부터 NOL(구 야놀자)과 여기어때 등 민간 여행 플랫폼과 협업해 5만 원 이상 객실 이용 시 2만 원, 10만 원 이상 4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숙박 할인 프로모션을 추진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에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주요 관광지에 공무원과 문화관광해설사 등을 배치해 쾌적하고 안전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