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경제 대전환 설계…'신산업 육성·일자리·내수회복' 추진

2026년 민생경제 특별대책.(경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년 민생경제 특별대책.(경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스1) 김종엽 기자 = 경북도는 18일 신산업 육성과 일자리 질 제고, 내수 회복 등 경제 대전환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인공지능(AI)·에너지로 성장하는 구조설계와 전략산업 재도약 방안과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 동시수행, 정책금융과 민간투자 비중 확대, 북부권 신활력 프로젝트 기획, 민생경제 소상공인 회복과 안정 등 경북 경제의 현재와 미래를 담은 5대 목표를 마련했다.

경북의 산업 구조를 AI 시대에 걸맞게 전환하고, 성장이 둔화된 전통산업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산업 발굴, 정책금융을 마중물로 민간이 투자하는 사업모델을 적극 발굴하는 방침이다.

또 북부권 활력을 위해서는 산업 구조 전환을 담은 포스트 백신 프로젝트, 민간 주도 스마트팜, 에너지공동체 조성, 정책금융 메가투자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내수 절벽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11일 민생경제 현장지원단을 출범한 경북도는 3대 분야, 50개 사업으로 구성된 4000억 원 규모의 민생경제 특별대책도 시행한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경북이 직면한 구조적 문제에 대한 냉정한 분석에 기반해 수립한 경제 목표는 벌써 작동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