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0일부터 소재부품 경쟁력 강화 지원 참여기업 모집

단계별 900만~1300만원 지원

대구시 산격청사 전경.(뉴스1 자료,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시는 18일 '소재부품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업 초기 로봇기업과 전통 소재·부품기업의 신산업(AI·로봇) 진입을 지원하는 이 사업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연구개발(R&D) 경험이 부족해 정부 지원사업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오는 20일부터 3월20일까지 14개 기업을 모집한다.

대구에 본사 및 공장을 둔 매출액 120억 원 이하, 고용인원 50인 미만의 로봇 산업 연관 소재·부품기업 역량 단계에 따라 맞춤형으로 운영되는 이 사업은 1단계(5개사) 900만 원, 2단계(5개사) 1300만 원, 3단계(4개사) 13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1대1 매칭을 통한 아이템 발굴 및 과제 기획, 사업계획서 작성, 사업화 전략 수립 등이다.

이윤정 기계로봇과장은 "이 사업을 통해 로봇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거나 자동화·AI 기술 접목을 통해 신사업 전환을 모색하는 기업들이 미래 먹거리를 기획하고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