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설 명절 앞두고 1500억원 규모 중기 자금 이차보전 지원

경북 포항시청사. (뉴스1 자료 및 DB금지) 2026.2.11/뉴스1
경북 포항시청사. (뉴스1 자료 및 DB금지) 2026.2.11/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중소기업에 1500억 원 규모의 운전자금 이차보전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포항시에 따르면 중소기업이 금융기관에서 운전자금을 대출받을 경우 연 4% 이자를 시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포항에 사업장을 둔 제조, 건설, 벤처기업 등 13개 업종의 중소기업으로 업체당 최대 5억 원까지 융자 추천을 받을 수 있고 이차보전 기간은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이다.

융자 신청은 지펀드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이상엽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 확보의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체감형 금융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