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칠구 경북도의원 "포항 위기 극복 위해 시장 출마"

이칠구 경북도의원이 11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포항시장 출마를 선언했다.2026.2.11 ⓒ 뉴스1 최창호 기자
이칠구 경북도의원이 11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포항시장 출마를 선언했다.2026.2.11 ⓒ 뉴스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이칠구 경북도의원(66)이 11일 포항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이 도의원은 이날 시청에서 "포항의 위기 극복과 정치 복원을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시장이 되면 시정혁신위원회를 구성해 취임 100일 안에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재난 대응 프로토콜 수립, 수소 환원 제철, 대기업 하도급 구조 개선 등 일자리 패키지, 돈이 도는 거리 조성 등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 도의원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실행으로 100일의 변화, 1년의 성과를 증명하겠다"며 "리더십을 나누는 시장, 위기 극복과 안전도시 시장, 시민의 삶을 살리는 생활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포항 출신인 그는 흥해서부초교, 대동고, 영남대 행정대학원을 나와 포항시의장을 역임했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