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금융 주가 1만8510원…지주사 창립 이래 역대 최고가 경신

iM금융지주 전경.(뉴스1 자료, 재판매 및 DB 금지)
iM금융지주 전경.(뉴스1 자료,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iM금융지주 주가가 증시 활황 속에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11일 iM금융지주에 따르면 전날 한국거래소(KRX) 종가 기준 주가가 1만8510원으로 2011년 5월 17일 지주사 창립 이래 최고 기록을 세웠다.

2014년 9월12일 종가 1만8100원을 11년 5개월 만에 넘어서며 시가총액도 2조9700억 원을 돌파했다.

주가 상승은 정부의 증시 활성화에 따른 국내 주식시장 전반의 밸류에이션(가치평가) 개선, 은행주의 주주환원 확대 기조 강화, 기업 실적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내부적으로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불확실성 해소에 따른 실적 개선과 적극적인 자사주 매입 소각, 배당 확대 정책 등이 긍정 요인으로 작용했다.

iM금융의 지난해 누적 당기순이익은 443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6.6% 증가했으며, 보통주 1주당 700 원의 현금을 배당했다.

천병규 부사장(CFO)은 "전체적으로 총주주 환원율 수준이 상향되고 있고, 이익도 정상 궤도에 진입했다는 판단에 따라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