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앞바다서 표류하던 낚싯배 해경에 구조…승선원 3명 무사

10일 오후 3시쯤 경북 포항시 북구 여납갑 앞바다에서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던 낚싯배가 포항해경에 구조됐다. 해경이 사고 모터보트를 예인하고 있다.(포항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2.10/뉴스1
10일 오후 3시쯤 경북 포항시 북구 여납갑 앞바다에서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던 낚싯배가 포항해경에 구조됐다. 해경이 사고 모터보트를 예인하고 있다.(포항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2.10/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10일 오후 3시쯤 경북 포항시 북구 여납갑에서 5.5㎞ 떨어진 바다에서 3명이 탄 낚싯배가 엔진 고장으로 표류하다 포항해경에 구조됐다.

해경은 '낚시를 하던 중 갑자기 엔진이 꺼졌다'는 신고를 받고 연안구조정과 경비정 등을 급파해 A 씨(50대) 등 3명을 무사히 구조했다.

사고 보트는 인근 항으로 예인됐다.

이근안 포항해경서장은 "출항 전 엔진 등 주요 장비를 철저히 점검하고 사고가 발생하면 신속히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