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대구·경북(11일,수)…낮 5~11도 '포근'

추위가 한발짝 물러간 10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들녘에서 천연기념물 201-2호인 큰고니 무리가 한가로이 낮잠을 즐기고 있다. 2026.2.10 ⓒ 뉴스1 최창호 기자
추위가 한발짝 물러간 10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들녘에서 천연기념물 201-2호인 큰고니 무리가 한가로이 낮잠을 즐기고 있다. 2026.2.10 ⓒ 뉴스1 최창호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11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흐리다 오후부터 차차 맑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난 후 중국 중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내륙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다 오후부터 차차 맑아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5도, 안동 2도, 김천 0도, 울진 1도, 대구 2도, 포항 3도로 전날보다 1~3도가량 높고, 낮 최고기온은 봉화 5도, 안동 7도, 김천 8도, 대구 9도, 울진 10도, 포항 11도로 전날보다 1도가량 낮다.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으며 동해 파도의 높이는 0.5~1.5m로 예상된다.

포항과 경주, 영덕, 울진 평지에 '건조경보', 대구와 경산, 구미, 영천, 청도, 고령, 성주, 칠곡, 김천, 상주, 문경, 예천, 안동, 영주, 의성, 청송, 영양·봉화 평지, 북동 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leajc@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