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한동대, 교육시설 안전인증 평가서 6개 건물 전체 획득
최고등급 건물 10년간 재평가 의무 면제 혜택
-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 한동대는 10일 교육부의 '교육시설 안전 인증 평가'에서 6개 건물 전체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한동대에 따르면 교육시설 안전 인증은 안전 및 유지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연면적 3000㎡ 이상 교육시설을 대상으로 시설, 실내 환경, 외부 환경안전 등 3개 분야 50개 항목을 종합 평가한다. 건물별 분야 점수가 80% 미만일 경우 인증 받을 수 없다.
이 평가에서 한동대의 강의동인 김영길 그레이스 학교와 기숙사인 생활관 등 3개 동은 최고 등급을 받아 향후 10년간 재평가 의무가 면제된다.
또 행정안전부 지진 방재정책과가 주관하는 ‘지진 안전 시설물 인증 지원사업’에도 최종 선정됐다.
2017년 11월 15일 학교 인근인 북구 흥해읍에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으로 한동대의 건물 일부 외벽 등이 손상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한동대는 포항시로부터 4억 7000만 원을 지원받아 내진 설계가 적용되지 않은 21개 동에 대한 내진성능 평가 및 인증을 올해 중으로 완료할 계획이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