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건설업체 서한, 작년 당기순익 293억…1년 새 2.2배↑

서한 본사 전경.(뉴스1 자료, 재판매 및 DB 금지)
서한 본사 전경.(뉴스1 자료,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 건설업체 ㈜서한은 9일 지난해 293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서한의 지난해 매출액은 6445억 원으로 전년(7493억 원) 대비 13.9%(1048억 원) 줄었지만 영업이익(628억8000만원)은 137.7%, 순이익(292억6000만원)은 122.5% 각각 늘었다.

서한의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증가한 것은 분양 현장이 성공적으로 준공돼 매출원가율이 크게 개선된 데 따른 것이다.

또 순차입금은 2024년(3898억 원) 대비 1066억 원 줄어든 2833억 원이며, 유동비율은 332%, 부채비율은 124%로 재무 상태가 크게 개선됐다.

김병준 전무는 "실적 개선은 준공 현장의 안정적인 분양과 원가 관리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말했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