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일곱째 출산 가정에 "고교 졸업까지 8448만원 지원"

강명호·최성귀씨 부부

주낙영 경북 경주시장이 4일 일곱번째 딸을 출산한 강명호·최성귀 씨 집;을 찾아 축하 선물을 전했다. (경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2.4/뉴스1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경주시가 일곱번째 자녀를 출산한 강명호·최성귀 씨 부부에게 출산축하금과 장려금 등 8448만 원 상당의 출산·양육비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강 씨 부부에겐 일곱번째 자녀가 고교를 졸업할 때까지 교육비, 급식비 등 이 성장 단계에 맞춰 지원된다. 슬하에 6명의 딸을 둔 강 씨 부부는 최근 일곱번째 딸을 낳았다.

주낙영 시장은 "저출생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일곱째 자녀 탄생은 한 가정의 기쁨을 넘어 사회적으로도 의미 있는 일"이라며 "자녀가 성장하는 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