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장애인 개인예산제 사업 참여자 30명 모집
- 이성덕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달성군이 장애인 개인 예산제 시범사업 참여자 30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군은 2024년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장애인 개인 예산제 시범 사업을 도입해 지원 서비스 급여의 10~20%를 개인 예산으로 전환하고 장애인이 필요한 재화와 서비스를 직접 선택·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모집 인원은 25명에서 30명으로 확대됐고, 대상도 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 이용자에서 발달 재활·주간 활동·방과 후 활동 서비스 이용자로 넓혔다.
2년 연속 시범 사업에 참여한 지체장애인 A 씨는 "오래된 휠체어를 새로 마련하고 필요한 물리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장애인 스스로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최재훈 군수는 "장애인을 단순한 서비스 수혜자가 아닌, 삶의 주체로 존중하는 제도"라며 "장애인 자립과 지역사회 참여를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을 더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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