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못 문체부 '로컬100' 사업 선정…체류형 관광지 도약
- 이성덕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수성구의 명소인 수성못이 문화체육관광부의 '로컬100' 사업 2기에 선정돼 올해부터 2년간 마케팅 지원을 받게 됐다.
4일 수성구에 따르면 '로컬100'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의 우수한 문화자원을 육성하는 홍보 사업으로, 수성못은 처음 선정됐다.
생태복원사업을 통해 정비된 수성못에는 스페인 건축가 다니엘 바예가 설계한 공중화장실 '옴팔리온'이 있다.
또 인근 상화동산에서는 수성못페스티벌, 수성빛예술제 등이 열리며, 수성못 카페거리와 들안길 먹거리타운이 연계돼 체류형 관광지의 기반을 갖췄다.
김대권 구청장은 "수성못은 체류형 문화도시 수성구를 상징하는 공간이자 '목적지가 되는 도시'로 나아가는 출발점"이라며 "선정을 계기로 국내를 대표하는 문화 명소로 한 단계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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