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D-120…대구경찰, 선거사범 단속체제 가동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6.2.2/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6.2.2/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6·3 지방선거가 120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대구경찰이 선거사범 단속체제를 본격 가동한다.

대구경찰청은 3일부터 경찰서 12곳에 선거사범 수사전담팀 59명을 편성해 선거 관련 불법 행위에 대한 첩보 수집과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경찰은 허위사실 유포, 금품수수, 공무원 선거 관여, 불법 단체 동원, 선거폭력을 '5대 선거범죄'로 규정해 정당·지위 고하를 불문하고 엄정 처벌할 방침이다.

경찰은 또 불법 행위자뿐 아니라 범행을 계획하거나 지시한 사람, 불법 자금 원천을 추적해 처벌할 계획이다.

김병우 대구경찰청장은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를 위해서는 경찰의 엄정한 단속뿐 아니라 시민의 적극적 신고와 제보가 필요하다"며 "선거 관련 불법 행위를 알면 112나 경찰서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pdnam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