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日디지털콘텐츠협회와 "글로벌 협력 강화"

MOU 체결

경북도는 1일 일본 도쿄 한국콘텐츠진흥원 일본비즈니스센터에서 일본 디지털콘텐츠협회(DCAJ)와 디지털 콘텐츠 신산업 분야 국제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경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가 1일 일본 디지털콘텐츠협회(DCAJ)와 '디지털 콘텐츠 신산업 분야 국제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작년에 진행한 양 기관 교류의 후속 조치로 디지털 콘텐츠와 가상 융합 산업 분야에서 실질적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를 계기로 정책·기술·연구 정보 교류, 전문가·기업 간 인적 네트워크 확대, 공동 행사 홍보와 상호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양측은 '2026 경북 국제 AI 메타버스 영상제(GAMFF)'의 성공 개최를 위해 일본 우수 콘텐츠 추천, 주요 인사 참여, 콘퍼런스 연사 파견, 기업 협력 사업 발굴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GAMFF는 올해 9월 3~4일 경북 구미·포항·경산 일원에서 열리며 AI·XR·VFX 등 첨단 기술 기반 국내외 영상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양금희 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협약은 경북 가상 융합 산업을 국제 무대로 확장하는 계기"라며 "한·일 디지털 콘텐츠 산업 공동 성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