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청, 대구시 등 6개 기관과 기후위기 대응 MOU

대구지방환경청은 31일 6개 기관과 '대구·경북지역 기후위기 대응 및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대구환경청이 들어선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전경. (대구환경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대구지방환경청은 31일 6개 기관과 '대구·경북지역 기후위기 대응 및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대구환경청이 들어선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전경. (대구환경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지방환경청은 31일 6개 기관과 '대구·경북지역 기후위기 대응 및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2월 기후에너지전담반(TF) 출범 이후 대구·경북 지역의 기후위기 대응과 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을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 아래 추진됐다.

협약에는 대구시, 경북도, 한국전력공사 대구경북건설지사, 한국에너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등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전력망, 재생에너지 사업 현안 대응, 기술·재정지원 등 에너지 전환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기후에너지협의회를 구성해 주기적으로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기후위기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조은희 대구환경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경북의 에너지 전환이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사회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재생에너지 전환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pdnam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