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지지자들 "장동혁 사퇴하라"…국힘 대구시당 앞 집회

한동훈·김종혁 징계 철회 요구

21일 오후 대구 수성구 국민의힘 대구시당 앞에서 한동훈 전 대표 지지자들이 한 전 대표의 당원 게시판 사건과 관련한 징계를 철회할 것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2026.1.2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국민의힘 지도부가 한동훈 전 대표의 이른바 '당원 게시판 사태'와 관련해 최고위원회를 통해 징계를 확정할 예정인 가운데, 한 전 대표 지지자들이 21일 대구에서 징계 철회와 장동혁 대표 사퇴를 촉구했다.

'위드후니' 대구·경북 도토리 모임과 한 전 대표 지지자 등 60여 명은 이날 국민의힘 대구시당 앞에서 집회를 열어 한 전 대표 징계 철회를 촉구했다.

이들은 장동혁 지도부 총사퇴와 '친한계' 김종혁 전 국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철회도 요구했다.

앞서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당게 사태'와 관련해 한 전 대표 제명을 의결했다. 김 전 최고위원에 당무감사위가 당원권 정지를 권고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오는 26일 최고위를 열어 이들에 대한 징계를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pdnamsy@news1.kr